남천면경영인협의회(회장 안성구)는 17일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과 남천초등사랑장학회에 4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경회는 남천면 소재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나눔과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으며, 남천초등사랑장학회는 지역의 하나뿐인 남천초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 11월 발족 이후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