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 200상자 기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경산로타리클럽(회장 김종환)이 13일(화) 경산시청을 방문해 떡국떡 200상자를 설 명절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경산로타리클럽은 1975년 결성된 단체로, 평소에도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성금전달, 사랑의 쌀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종환 경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떡국 떡을 기부하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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