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및 중방동클린서포터즈 3월13일 불법투기 야간 합동단속 실시
2018년 1월부터 매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중방동(동장 성기완)에서는 지난 13일 중방동 클린서포터즈 회원 등 25여 명이 환경취약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 및 야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중방동은 매월 1회 이상 클린서포터즈 회원들과 야간 단속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해 왔고, 지난해 부서별 평가에서도 시가지환경정화사업에서 많은 점수를 받아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중방동에서는 지난해부터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쓰레기 무단 배출이 많은 관내 10곳에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25개를 설치했는데, 설치 전과 비교해 쓰레기 불법배출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종량제 봉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도시미관이 개선됐다.

  성기완 중방동장은 “쓰레기 없는 클린 중방동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불법투기 야간단속에 애쓰는 중방동 클린서포터즈 및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들 또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시민 자율감시단으로 적극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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