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연탄의 따뜻한 불씨로 온기를 전하다!


 
  지난달 29일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 직원일동은 추운 겨울 차가운 날씨에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4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000장(싯가 50만원상당)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경산경찰서 직원일동은 지난 2013년 겨울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연탄배달 봉사를 한 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큰 힘이 된다고 느껴 올해도 중방동 4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를 하게 됐다.

  또한 중방동 고우회(회장 서상화)에서도 관내 소외계층 2세대에 연탄 400장(시가 20만원상당)을 전달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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