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전자(대표 지순복),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00만원 기탁

일월전자 대표 지순복
일월전자 대표
지  순  복

  일월전자(대표 지순복)에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지순복 대표는“코로나19 여파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불경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흔쾌히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991년 8월 9일 설립된 일월전자는 가로등·보안등 자동점멸기, 가로등용 분전함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오랜 시간동안 조명사업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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