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 개최
- 가족·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 , 워라벨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영주)는 지난 1일 진량읍 소재 삼일방직(대표자 노희찬)에 방문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주 센터장과 삼일방직 경영진 및 인사 담당이 참석하여 협약체결 및 가족 친화적 일터 조성과 워라벨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되었으며, 2022년도에 경산새일센터가 추진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가족친화기업 인증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우리 시 진량읍에 소재한 삼일방직(주)은 올해 2021년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처음으로 취업 연계를 한 신규 발굴업체로서 연 매출 1,100억 원의 섬유제조업 전문 기업이다.

  정영주 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삼일방직과 경산새일센터의 취업 연계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앞으로 삼일방직이 가족·여성 친화 기업으로서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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