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나흘째 경산 시내 곳곳 거리유세 이어가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위원장 윤두현)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지난 18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유세 지원과 더불어 경산 시내 곳곳에서 유세 활동을 이어가며 경산 안팎으로 활발한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앞서 위원장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이끄는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는 15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동대구역 유세 지원, 16일 대선 전략 수립을 위한 시도의원 간담회, 17일 경산 공설시장에서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김관용,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합동유세를 펼치는 등 적극적 활동을 계속해왔다.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는 18일 충혼탑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5일장이 열린 자인 시장, 이마트 삼거리, 하양 호반 로터리 등 경산 시내 주요 장소에서 유세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거리 유세를 마친 윤 의원 윤석열 후보와 함께 김천역, 구미역, 왜관역을 차례로 방문해 대선 승리와‘8080 목표’달성을 위한 경북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천역 유세 현장에서 연단에 오른 윤 의원은“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 어려운 환경의 사람이 도전할 기회를 갖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대한민국을 공정한 나라로 돌려줄 적임자는 바로 윤석열 후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과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는 경산고 네거리, 중앙병원 네거리, 우방 3차 앞 삼거리 등 경산 시내 곳곳을 찾아 퇴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거리 유세를 펼쳤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