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13일 제41회 스승의날을 맞아 장관 표창 14명, 교육감 표창 15명, 도지사 표창 1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교육장 표창 대상자 5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육회복을 위해 애쓰는 학교 현장을 위해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에는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이 직접 방문하여 표창장을 전수 및 수여하였고, 그 외 대상자들에게는 해당 학교별로 의미 있는 전달식이 이루어 지도록 안내하였다.

  이용만 교육장은 경산동부초등학교와 경산압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표창장을 전수 및 수여하고 2년간의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 현장을 지켜낸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만 교육장은 “교육격차로 더욱더 힘들어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 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아이들이 신나고 교직원이 보람 있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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