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8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현일 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만영 이임회장은“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어려웠던 지난 임기 기간이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도와주신 회장단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박대국 신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진량읍 청년회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읍정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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