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교전담경찰관”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
이번 플래시몹 공연은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에서 탈피하고 학교폭력이 집중 발생하는 신학기 이후 학교전담경찰관 중심 學·警간 합동으로 체육대회 연계하여 플래시몹 공연을 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학교전담경찰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학교폭력 신고·상담등 학교전담경찰관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래시몹에 사용된 걸그룹 티아라의“롤리 폴리”의 뜻은 미국의 오뚜기 장난감을 의미하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중에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잠시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잘 펼쳐나가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선정하게 되었으며, 이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는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학생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