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4일(목)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농악단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5월 10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에서 개최된‘제18회 황토현 전국 농악경연대회’에서 동상(정읍시장상)을 수상, 앞서 4월에는 충남 논산에서 개최된 ‘제10회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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