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연합내과의원 조봉기 원장는 지난달 28일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봉기 원장은“지역 인재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원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2여년동안 경산시 중방동에서 현대연합내과의원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의술을 펼치며 지역 의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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