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박순득 의장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

  우리 지역 대표 언론사인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7주년을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사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한 보도에 힘써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산자치신문은 1996년 4월 4일 창간하여 지난 27년간 지역민들이 주목하는 이슈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함으로써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실에 대한 정확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제언을 제공하고, 더 나은 경산시를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15명의 경산시의회 의원들은 항상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중한 동반자로서 경산자치신문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산자치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한걸음 더 도약하는 경산자치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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