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산시 일대에서 신속대응부대 특성에 부합된 전투수행능력 제고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제8919부대 오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경산시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전ㆍ평시 임무수행능력 검증 및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주ㆍ야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연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