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주부봉사단의 나눔 봉사와 함께 남부동 지역 저소득 취약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여

  억수삼계탕(대표 박순희)은 지난달 29일 남부동 지역 저소득 취약가구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40그릇을 기부했다. 

  억수삼계탕은 해마다 초복을 맞아 직접 끓인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지원하고 있다. 경산시주부봉사단 회원들이 배달 봉사를 통해 기력이 약해지는 여름철 남부동 지역 취약계층의 체력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순희 억수삼계탕 대표는 “장마로 무더워지고 있는 이때 삼계탕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유인옥 경산시주부봉사단 회장은 “정성 가득 담은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기력을 보충해 긴 여름을 잘 이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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