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진량국민체육센터 1층에 다시, 봄 진량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경산시니어클럽은 경산수영장 내 위치한 다시, 봄 경산점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다시, 봄 진량점을 무인카페로 단장했다.

  이 곳은 만 60세 이상의 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을 선발해 매장을 관리하는 등의 사회참여를 통한 소득 활동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보람된 노후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정진석 경산시니어클럽 관장은 “다시, 봄 진량점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진량국민체육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봄 진량점 운영을 통해 일자리 수도 확대하여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