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2월 1일(화) 경산경찰서 수사과 직원 25명은 성낙원 복지시설을 찾아‘사랑나눔 김장 담그기’봉사활동을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수사과 직원들은 김장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일손을 제공했으며 점심 배식에도 참여했다.

  최현석 경찰서장은‘장애우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성의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경산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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