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희망은행(총재 김성택)은 2014년 11월에 개설된 8개 지부로 구성된 밴드로 그 중 가장 활성화된 경산시지부 밴드에서는 지난 6일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달하고 장학금 지급, 전기요금 및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 활동을 꾸준히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작은 나눔의 손길이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가 되고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