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를 방문한 강태중 대표이사와 안상돈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과 기업체들이 정성으로 모은 장학기금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이사장은“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 장학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91년 설립되어 25년 동안 꾸준한 기술개발과 함께 지역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온 ㈜한도엔지니어링'은 현재 건설기술, 국토개발, GIS사업 및 감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굴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