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영천이씨 청년회는 지난 13일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을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천수 신임회장(소감공파 21세)은“종친 상호간에 친목도모는 물론 문중의 발전과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친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했다. 현재 경산시에 거주하는 영천이씨는 약 4천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천수 신임회장은 현흥초등학교 및 경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 경산 영남대학교 동문회장(건축과 78학번)을 맡고 있다. 이천수회장은 지난 2010년 정치에 입문해 2선 의원으로 현재 경산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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