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수유실 열어 ~


 

  경산시립박물관은 아기와 함께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전시실내 수유실을 설치 운영한다

  수유실은 박물관내 전시실 로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10㎡ 규모에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로 조성했으며, 수유 쇼파ㆍ쿠션등 아기와 엄마에게 필요한 편의 용품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박물관 이용시 기저귀 교환, 모유수유등이 필요할 때 수유실이 없어 어려움과 불편을 겪는 아기 동반 가족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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