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위원 활동 시작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0일간 경산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결산검사위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정병택 의원, 위원에 최석수씨, 서권수씨로 구성됐다.

  이번에 심사할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규모는 세입은 820억 (공기업 제외), 세출은 649억 (공기업제외)이며, 2015년도 예비비 지출은 3억 여원이다.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의 결산,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을 검사할 예정이다.

  정병택 대표위원은“매년 반복된 결산심사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경산시가 집행한 전 분야의 예산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판가름 할 것 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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