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류
  레몬, 라임, 오렌지 등 감귤류 과일역시 지방감소에 훌륭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염증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지방을 태우고 체중을 관리하는 간의 활동을 돕는 황산화 물질중 하나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서 감귤류 플라보노이드 중 독특한 종류인 나린게닌 이서양식식단의 많은 해로운 것들을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체중 감량을 둘러싼 인기 있는 가설들의 대부분과는 달리 감귤류 과일은 때때로 단지 식단에 추가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의 다른 근원들을 대체하지 않고 체중감량 효과를 행사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감귤류를 섭취하거나 레몬 또는 라임을 매일 아침마시는 물에 짜넣어 주기만 해도 포도당 관련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지방의 감소를 촉진하며, 당뇨병, 대사 증후군, 그 외에 비만 관련 질환의 발생을 막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지방함유량이 제법 높은 편이지만 건강하지 않은 식단의 일부로만 사용하지 않는 한 사람을 살찌게 하지는 않는다. 아보카도에 함유되어 있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침투성 염증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지방은 혈당의 급증을 통해 몸이 과도한 칼로리를 특히 복부주변 의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이러한 활동은 균형을 잡아주며 비만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코티솔의 분비를 억제한다. 아보카도는 칼륨역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음식물과 영양소를 에너지를 근조직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 섬유질과 더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아보카도의 높은 밀도는 모두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자나 크래커 등 간식 대신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자연적인 체중감량 목표를 달성하는데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다.

  ◇코코넛 오일
지방 그중에서도 포화지방은 마치건강의 위협 인 것처럼 과도하게 비난받아 왔다. 포화지방이 함유된 음식들은 저지방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멀어졌다. 사실은 이와 다르다. 포화지방은 심 순환계, 뼈, 중요장기, 뇌와 중추신경계, 면역체계의 건강을 촉진시키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지방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며 놀라울 정도로 유익하다. 다시 말해서 건강한 포화지방의 부족은 실제로 상기 기관들이 이것 없이는 바르게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의 작동을 정지시킬 수도 있다. 또한 전체적인 건강의 하락세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단순 탄수화물 과 과도한 전분은 지방대신 전형적인 미국식 식습관에서 높게 나타나며 현대인의 비만에서 주요 원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구에서 많은 포화 지방과 낮은 비율의 지방 과 전분이 함유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과도한 체중을 줄이고 그상태를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녹차
녹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특징으로 인해 어떤 체중조절 프로그램에서든 훌륭한 추가 식품이 된다. 녹차를 마시면 체내의 열 발생을 유도하고 지방산화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녹차는 EGCG가 지방의 연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는 유전적 레벨에 따른 체중감량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과도한 체내 지방을 줄이고 소화관에 새로운 지방세포의형성을 억제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촉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EGCG는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지방질의 흡수를 줄이며 체내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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