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관리법, 기부금 횡령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윤미향 의원 8개 혐의에 징역 5년 구형, 법원 2년 넘는 재판 결과 7개 혐의는 무죄, 1건만 벌금 1,500만원 선고. 공범으로 기소된 전 이사 A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윤 의원에 대한 죄명은 보조금관리법위반, 업무상횡령, 사기, 준사기, 업무상배임, 공중위생위반 혐의로 2020년 9월에 기소됐고, 재판부는 2023년 2월 10일 대부분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한국정신대 문제대책협의회’ 법인계좌에 보관하던 1,700만원만 임의로 횡령했다며 일부 업무상횡령 혐의
2023.02.15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