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에 대해 과세하는 정기분 주민세 110,219건 11억여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전년대비 약 77백만원정도 증가한 것으로 이는 경산시로 유입된 인구가 크게 늘었고, 신설된 법인의 증가와 함께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의 사용증가로 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되어 과세대상 사업장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세대주의 경우 읍면지역 3,300원, 동지역 4,95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550
2015.08.21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