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순옥)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18년도 일반, 특별회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예산심사를 펼쳤다. 예결 위원장에 허순옥 의원, 부위원장에 이기동 의원, 위원에 박미옥, 안주현, 엄정애, 윤기현, 이철식, 정병택, 최춘영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위 심사내용을 들여다 보면 2018년 예산 규모는 9,240억원으로 2017년도 본예산 8,118억원 보다 1,122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조정내역은 일반회계 세출분야에서 28건, 29억
2017.12.18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