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3일 공원녹지, 가로수, 조경지 관리 인력 및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정 작업 등 봄철 수목 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공원녹지 내 수목 관리 작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구대 식물원장 겸 원예디자인과 교수인 전정일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경수목 전정 요령 등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경산시 황관식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원녹지 관리 인력 및 담당 공무원들의 수목 관리 역량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해당 종
경산시(시장 권한대행 최대진)는 주민숙원사업 중의 하나였던 가일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지난 12일 착공했다. 압량면 가일리 208-4번지(가일길20길 9-1) 일원에 4,674 (1,413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영주차장은 시 소유 유휴 토지를 활용하고 총사업비 10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35% 시비65%)을 들여 추진된다. 주차단위구획은 모두 123면이며 일반형 42, 확장형 45, 평행주차 13, 경차형 17 장애인 주차 6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주민과 인근에 입주해있는 다수 사업체 근로자들의 주차 불편을 크게 덜
경산시는 16일(월) 제4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경산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경산시 안전관 리 민ㆍ관협력위원회 회장 및 사무국장, 안전리더 강사 71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재난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하여 서한식 경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의 특강과「안전 약자를 위한 맞춤형 현장 교육」결과 보고, 안전 리더들의 현장교육 실시 장면 영상물 시청, 행사 후 경산공설시장에서 경산 시민들을 대상으로『풀뿌리 안전문화 활성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3월 동안 안전리더 강사 71명이 진행한「안전 약자
경산시는 이번 달 13일까지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총 7개 분야 1,545개소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9일(월) 최대진 경산부시장이 시설물 점검에 직접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영대육교와 신지저수지 공사현장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995년 준공되어 길이 120m, 폭 4m인 영대육교 개체공사 예정지와 총저수량 9만 4천 톤인 신지저수지 재해위험저수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손상과 결함, 기능적 위험요인 등 전반적인 외관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구)에 대한 문제 및 욕구를 파악해 매년 400여 명의 아동(가구)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주 사례회의를 거쳐 취약계층 아동(가구)에 대해 사례관리가 진행된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한부모 다문화가정 아동 사례, 폭력가정 아동 사례, 학교 부적응 아동 사례 등이 논의되었으며, 실무자들은 각 사례에 해당하는 사례계획과 서비스 진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내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통합사례회의는 대상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대학생, 직장인, 주부, 청년NGO활동가 등 지역 청년 26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단은 지난달 20일간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각종 청년정책 수립 시 심의 및 자문 ▶새로운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원활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파트너 및 서포터즈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특강, 임원진 선출, 분과구성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진으로는 지역 청년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각 부서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새로운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먹거리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편의행정 등 새로운 시책이 많이 발굴돼 관심을 모았다. 제안된 시책들을 살펴보면 경산발전 10대전략 신규과제 14건, 시민편의시책 및 행정환경 개선 10건, 재해예방사업 3건, 인구정책 2건, 이미지 홍보 시책 2건,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 3건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총 34건이 발굴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7년부터 추진해왔던 평산지구 341필 161,453.5㎡에 대한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지난 3일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 공고했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했으며, 이후 등기촉탁과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하여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하고 5월부터 징수 지급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 간 경계를 조정(30필), 부정형 토지의 정형화(296필), 지적도상 도로와 현황도로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 일치(12필), 맹지해소(3필) 등 토지이용 현황에 맞춰 경
경산시는 3일(화) 경북도청에서 열린‘17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 워크숍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본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 구성, 전담인력 및 창구 지정, 일자리안정자금 설명회 개최, 일자리안정자금
금청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인성교육과 교육공헌에 이바지한 공으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을 받았으며 또한, 세종대왕 600돌 즉위문화제 위원으로도 선정돼 임명장을 함께 수여받았다. 금청일 중앙상임위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체육회장을 역임했고 현재에도 체육회 고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위촉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금청일 상임위원은 “과분한 수상을 통해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
경산시 총무과(과장 오상호)는 지난달 31일 남천변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쾌적하고 청결한 남천변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깨끗한 남천변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달콤한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한 총무과 직원들은 남천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상호 총무과장은 주말 아침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수고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 23일에 이어 29일 4차 산업혁명의 실행 현장인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추진 중인“무선전력 전송 기술센터”,“철도차량 융합부품 기술센터”,“메디컬 융합소재 실용화센터”를 방문했다. 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초대형 6대 국책사업을 유치해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382억원, 2015년 4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설계지원센터(297억원, 2016년 4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센터(1,176억원, 2017년 6월) ▲무선전력 전송 기술센터(192억원, 2018년 3월)는 준공했고, 이와 함께 ▲
서울 거주 경산 출신 예술인 모임인 재경예향회(회장 박해상)는 지난 29일 효원전문요양원(남산면 소재)을 방문해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직원들을 위해 코믹연극 ‘별일없지예’ 봉사활동 무료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 공연은 방송인 박해상을 비롯해 박세빈, 차라준, 김동아, 각시와 신랑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재경경산시 예능향우회는 지난 2015년 발족된, 우리고장 출신의 예능분야 다방면 종사자들의 모임으로 경산시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3월 28일 전날
경산시와 지역의 관내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가 28일(수)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청년이 찾아오는 일자리1번지 경산」이라는 주제로 청년희망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해 구직-채용-근속-인프라 통합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했다. 각 대학은 청년 창업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중소기업 인턴제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 건설을 위한 미래신산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색기술산업, 美-뷰티산업, 휴먼의료산업, 청년창의산업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했다.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27일(화) 면접정장 전문대여 2개 업체와 「청년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취업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산시 청년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사업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경산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만 15세 ~ 39세 청년으로 취업 면접 응시대상자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면접 대상 청년들은 상하의 정장, 와이셔츠, 넥타이, 블라우스 및 구두를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1년에 3번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년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경산시는 영농철이 시작 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에게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클로렐라 등 10종의 미생물(방선균, 바실러스 메가테리움, 바실러스 폴리믹사 등) 107톤을 관내 1,700호 농가에게 공급 하였으며, 미생물 활용 농가와 공급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017년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춘 농업용 클로렐라는 농산물의 저장성 증대, 품질향상 등의 효과가 있어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다. 이에 경산시는 미생물의 공급량 확대를 위해 2018년 326백만원(시비 1
경산시는 지난 23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산지회 사무실에서 최대진 경산부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나눔을 실천하는 일터’임을 인증하는‘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하는 「신규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에너지 사용기기 및 주거용 냉ㆍ난방설비 설치ㆍ시공 전문가들의 교육 및 권익 보호와 안전한 에너지 보급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단체로, 서울 중앙회를 비롯 전국 171개 지회를 두고 있다. 경산지회는 전국 열관리시공협회 171개 지회 가운데서는 전국 최초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경주 대명콘도에서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교육」 첫 번째 과정인 정책과제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 강화교육」은 3개 과정(정책과제, 공모과제, 일자리창출과제)으로 과정별로 해당분야 공직자 30명을 선발해 2박3일 동안 지역 환경 분석을 통한 지역맞춤형 과제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실행기법교육을 통해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책실행력 및 실무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한 그 첫
경산시는 22일(목)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진 경산부시장, 청색기술자문위원회, 기업체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색기술기반 첨단 성형가공기술 상용화 기반구축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청색기술산업을 지역의 기반산업인 자동차, 건설기계 부품산업과 접목시켜 기존 성형가공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착수해 4개월 동안 부품소재산업 전문연구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수행했다. 청색기술산업은 현재 세계시장의 10%인 태동기 산업으로 미국
지난 21일 오전 11시 춘분을 맞이하여 남천면 송백리 상현사(尙賢祠)에서 발해(渤海)의 건국자인 대조영을 추모하는 향사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후손 및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해왕조제례보존회(회장 태재욱)의 주관으로 봉행했다. 1대 고왕 대조영을 비롯한 역대왕조 14위를 포함해 전체 19위의 제향을 받드는 이날 행사에서는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을 초헌관으로, 태범석 백주태씨 종친회장을 아헌관으로,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을 종헌관으로 하여 전통예법에 따라 의식을 진행했다. 태재욱 발해왕조제례보존회장은 “향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