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조성 예정지인 진량읍 신제, 문천, 광석, 다문리 일원 2,504,474㎡에 대한 원활한 보상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보상협의회 구성은 위원장 이원열 경산시부시장을 비롯 토지소유자,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시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보상협의회는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에 관한 사항,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에 관한 사항,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등이 요구하는 보상관련 전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시는 본 보상협의회를 통해 주민의견
2016.02.2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