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오숙희)는 지난 1월 28일(목요일) 오전10시 30분 향군회관 4층 회의실에서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2015년도 결산안 보고와 2016년도 사업계획으로 안보현장견학과 군부대 위문, 농촌 일손돕기, 노인종합복지회관 봉사활동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어 향군여성의 다짐 낭독후 지역사회 및 향군 여성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회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회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개근상과 봉사자상을 9명에게 전달했다. 회장 대회사, 향군회장 격려사, 경산시 김성현 복지문화국장
경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최재호)는 지난 1월 22일 (금) 10시 30분 향군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재적 대의원 113명중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총회전 유형식 사이버대학 입학처장의 향군회원 사이버대학 입학 및 장학제도 홍보교육에 이어 2015년도 결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향군의 다짐 낭독후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본회장, 시회장, 국회의원표창 등 3명에게 표창수여 및 중앙동 회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과 신임 읍.면.동회장 2
저네들은 우리나라를 합병하던 1910년의 50여 년 전부터 이미 치밀하게 계획하고 쳐들어올 침략을 획책하였다. 시간은 18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요코하마 항에서 미국함정의 함포사격 2발로 촉발된 화친조약으로 일방적인 미국의 요구로 이루어진 조약이었다. 일 년 동안 교역을 한 결과, 일본의 무역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일본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주었다. 이 때 요시다쇼인(吉田松陰)이란 사무라이가 2년간 숙고 끝에 일본의 장래에 대한 대안을 떠올렸다. 그의 구도는 성주를 중심으로 살아 온 지방분권체계 곧 다이묘〔大名〕들을
부동산투기방지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 주택법에 의하여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을 공급받거나 공급받게 하기 위하여 입주자저축증서,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지위 등을 양도 또는 양수(매매ㆍ증여 그 밖에 권리의 변동을 수반하는 일체의 행위를 포함하되, 상속ㆍ저당의 경우를 제외)하거나 알선하거나 광고할 수 없다. 또한 거짓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주택법에 의하여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을 공급받거나 공급받게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주택공급을 신청할 수 있는 지위를 무효로 하거나, 이미 체결된 주택의 공급계약을 취소하거나 환매할 수 있다. 사업
●귤피차 기혈의 순환을 돕는 다이어트 차 하루 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움직임이 적어 기(氣)가 잘 순환되지 않는다. 기 (氣)가 순환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하며 어깨가 무거워지며 나른해진다. 귤피는 향긋한 향과 매운맛,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흉부에 정체되고 막힌 기를 소통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감기기운이 있거나 몸이 찌뿌듯하고 무거울 때,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다이어트를 할 때도 귤피차를 마시면 좋다. 커피가 맞지 않는 사람들은 귤피차로 대체하면 좋다. ☆끓이기 1.유기농 감귤을
遊子吟孟郊慈母手中線 遊子身上衣臨行密密縫 意恐遲遲歸誰言寸草心 報得三春暉 유자음맹교자모수중선 유자신상의임행밀밀봉 의공지지귀수언촌초심 보득삼춘휘 나그네 되어 짓다자애로운 어머님은 손 안의 실로나그네가 될 아들에게 입힐 옷을 만드네떠날 때 임하여 촘촘하게 꿰매는 것은늦게 돌아올까 봐 두려워하는 뜻이네누가 말했던가? 한 치 풀의 마음이 어떻게 석 달 봄햇살을 알아 은혜에 보답하리 맹교(751~814): 당나라 때의 시인으로 자가 동야東野이며 호주 무강湖州 武康 사람이다. 50세 때인 정원 12년에 진사에 급제하여 율양위 등을 지냈다. 율양현
금 호 강 김 헌 원초례봉 허리에 구름이 돌고금호강 맑은물 거울 같은데초등학교 교가가 가슴에 맴돈다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는 과수원 길버들 강아지가 하늘거리고패랭이 꽃이 나를 반기고 있다강나루 소 풀 먹이던 내 고향 하늘하얀 옥양목 저고리 검정 무명 통치마 입고 봄나물 캐던 순이청보리 밭 푸른 물결 헤치며종달새 하늘 높이 솟아올라둥지를 찾아 맨발로 허둥대며물수제비와 무자맥질하던 그 곳내 가슴에 젖어오는 향수 그 세월 어디로 가고고속도로 차량만 바쁘게 오고 가고 있다하얀 드레스 입은 한 여인의 춤사위에 순이의 치마폭이 휘날린다옛 친구야
한국 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한병률)는 경상북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30일 경산농업인회관에서 가졌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산지부장이며 이번 도 지회장으로 취임한 한병률지회장(57세)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문화상 수상, 개인전 9회 개최 등 활발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렌즈를 통한 순간 예술인“사진”을 통해 도민 화합과 문화예술발전에 헌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립 16년 만에 처음으로 경북도지회장을 배출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산 지부는 영광의 기쁨과 함께, 많은 도 단위 사진 행사를 통해 경산시 사진
성문장학회 전성문 회장(89세)은 지난 29일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100만원 상당) 기탁했다. 전성문 회장은 1950년 8월 15일 입대해 1953년 3월 강원도 양양 전투에서 북한군의 포격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고 기적적으로 생환한 6.25 참전용사로 1965년부터 40여 년간 상이군경회 경산시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도 상이군경회 경산시지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이 와촌면 계당리인 전회장은 명예제대 후 경산시 중방동에 '성문
경산시 관내 기관장 모임인 경산수요회(회장 최영조)는‘희망 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과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북부동 노인회(분회장 김종달)는 지난 25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희망2016 나눔캠페인’성금으로 1,550,000원을 기탁했다. 북부동 노인회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로당마다 10만원~20만원씩 정성을 모아 13개 경로당 한 곳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마음을 보탰다. 김종달 분회장은“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있고,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이라도 많은 성금이 모여 나눔의 기쁨이 더 크다.”며 노인회를 대표하여 뜻을 전했다.
경산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이희점)에서는 지난 22일 경산시장실에서 관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환경미화원 11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새벽부터 골목골목을 청소하느라 고되지만 우리보다 더 힘겨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6년 연속 성금을 기탁해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십시일반 성금을 내놓은 환경미화원들의 고귀한 마음이 무엇보다 값지다”며 불우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용성농협(조합장 이도길)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난 29일 용성면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나보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용성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27일 양일동안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사회환원 사업으로 후원을 받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기 부터 올바른 금융교육은 전략적인 저축이나 투자 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이날 수업은 저축하는 방법과 투자하는 방법, 그리고 돈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이론과 교구,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쉽게 금융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가정의 자녀는 이러한 금융지식을 배울 기회나 올바른 금융지식이 부족할 가능성
서명의료재단 세명병원(이사장 최영욱)이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지난19일 경산시청을 방문‘희망2016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명의료재단 세명병은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노인들을 위한 무료진료, 무료 급식소 물품후원 및 배식봉사, 음악회,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어려운 경기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
오랜 기간 경산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경산시 대표 버스회사인 ㈜경산버스는 성실히 달리고 달려 모은 돈 300만원을 지난 20일 압량면사무소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희망의 다리를 연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경산버스 홍정민 대표이사는 사시사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발 앞선 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에 한국형 저상버스인 일명 ‘땅콩버스’를 도입했고 지역민이 경산 곳곳을 거침없이 누빌 수 있도록 적극 운행하고 있다. 오지마을, 산간지역에 사는
지난 28일 하양읍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 강홍준, 정금숙)는 매서운 겨울바람을 헤치고 어르신복지센터 경로식당을 찾아 뜨거운 봉사의 마음으로 배식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4일 부임한 황관식읍장이 설 명절을 맞아 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직접 배식에 동참했다.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및 관내 자생단체봉사자들의 노고에 “나눔을 통해 따뜻한 하양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를 전했으며,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산시어르신복지센
경산시는 지난 27일 하양읍 2층 회의실에서 시ㆍ도의원 등 하양읍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을 위한 중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는,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도엔지니어링 나윤경 부장 주재로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석 분석, 대상지 검토 등 용역전반에 대한 중간보고가 이뤄졌다.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사업”은 작년 5월 시책발굴보고회에서 기본 구상안을 수립하고, 11월부터 수차례 사업추진 관계자 회의를 비롯한 추진방법 등을 협의 조정했다.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
경산시는 건강관리자가 없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23개소 630명에 대하여 건강검진을 시작했다.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액검사(간염외 7종), 소변검사(요당 외 3종), 흉부 X-선 촬영 등 학교에서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검진을 하고 이상자에 대하여 의료기관에 연계 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교육은 구강보건, 영양교육, 개인위생 등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하는 부분으로 구성해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장(서용덕)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
경산시평생학습과는 지리적 여건으로 여성회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여성들을 위해 2016년 상반기 찾아가는‘이동여성회관’을 1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학기는 용성면 학습관, 용성면 곡신리마을회관, 남산면 복지회관 3곳에서 농촌지역 여성 64명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천연비누 강좌를 매주 2회 2시간씩 운영한다. 이동여성회관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 여성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정하며 강사지원 및 재료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 주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농촌지역 여성들이 쉽게 적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