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경북 경산 출생(전)역선수 출신(현)대구 해안농약사 대표수태골의 봄 낮달이 내려와 조용히잠이든 수태골 연못하이얀 산벗꽃꽃비로 쏟어져 내리고청아한 솔바람 소리계곡으로 흘러 내린다산목련 꽃잎위에살짜기 내려앉은 봄이여온산 가득한 진달래는꽃불로 활활 타오르는데석양은 사정없이개나리에 불을 지른다.
5월이다. 꽃들은 진여(眞如)를 드러내고, 새들은 묘유(妙有)를 노래한다. 사람 없는 빈산에도 물은 흐르고 꽃이 핀다는 공산무인 수류화개(空山無人 水流化開)의 경계 없는 대하드라마가 출렁인다. 바람과 햇살은 속세의 속살을 헤집기에 아침부터 바쁘다. 강호는 지금 마주보고 있어도 돌아 앉아 있어도 대립이 아니라 원용이다. 남원 바래봉의 철쭉이, 내 공향 황매산의 철쭉이 그렇다. 태안의 튤립이 곡성의 장미가 그렇고, 경호강 섬진강의 물줄기가 그렇다. 부처님오신 날이라고 방방곡곡 연등이 수를 놓고, 근로자의 날이 있고 어린이날이 있고 어버이날이 있고 스승의 날이 있고 부부의 날이 있는 5월. 색깔은 눈에 담고, 향기는 코에 담고, 맛인 입에 담는다. 나의 마음은 담을 데가 모자라 당신의 가슴을 빌리고, 나의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가 당신의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을 따라 열심이다. 나는 사랑이 총집합된 5월을 ‘강호와 협객’이라 이름을 붙여본다. 강호란 세상을 말하며, 협객이란 의로운 사람이 아닌가. 여의도엔 고함소리가 높으고, 광화문엔 붉은 머리띠를 둘러도 강호엔 꽃은 피고 잎은 푸르러 지천으로 사랑을 절창한다. 가정의 달인 효의 계절에 세 딸을 낳은 건 나의 천복일까. 모처럼 지갑도 두툼해 바쁜 꿀벌처럼 나의 하늘을 짊어지고 머무는 곳마다 술잔을 드니 나도 협객이 된다. 이백은 말한다. “나는 협객이다. 시는 칼이었고 술은 칼집이었다.”고. 칼집에서 칼이 나오니 술에서 시가 나오는 모양이다. 5월에는 나도 와룡봉추(臥龍鳳雛)요, 너도 와호장룡(臥虎臟龍)이다. 강호별곡(江湖別曲)을 논할 필요가 없는 5월은, 그늘에 있어도 좋고 양지에 있어도 좋다. 사변(事辯)과 이변(理辯)이 공존하지만, 범아일여(梵我一如)가 되는 계절이다. 지금 강호는 골짝 골짝마다 동네 동네마다 대학 대학마다 축제의 계절이다. 등을 보이고 달아나는 청도의 소싸움도, 앞만 보고 달리는 청풍호의 모노레일도, 강호의 협객이다. 서천의 덩치 큰 광어도, 기장의 키 작은 멸치도, 서귀포의 번쩍이는 은갈치도, 5월의 협객이다. 강호와 협객. 참으로 좋은 낱말이다. 안동포처럼 곱고 명주실처럼 질긴 우리들의 인연이 살아 숨 쉬는 장소가 강호가 아닐까보냐. 살아 숨 쉬는 것들은 모두가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의로운 협객이다. 하동의 왕의 녹차도, 내 고향 대목골의 향기 좋은 찔레꽃도 협객이다. 효의 계절에 관절이 좋질 않아도 동해안 레일바이크를 달리는 주름진 협객들. 강호는 폭풍의 역사를 영욕으로 함께 하고, 협객은 서러운 세월을 밀당으로 동반한다. 숨겨진 강호의 절정무학을 습득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산을 하여 짚고 있는 저 지팡이, 풍운(風雲)을 떠돈 와신상담(臥薪嘗膽)의 천하제일검 보검이더냐, 의천도룡기 명검이더냐. 세월의 무게에 내공이 소지하여 눈동자가 흐려도 초파일법당에 낮은 자세로 두 손을 모우는 협객들. 속세를 구원하는 연등은 죽비로 불을 밝히고, 신부의 면사포처럼 하얀 아까시가 길게 출렁거리며, 고봉으로 담은 하얀 쌀밥처럼 이팝나무가 눈부시다. 나는 지금 오동도를 돌아 여수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캐빈을 타고, 그 아래 여수의 밤바다를 본다. 향일암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어느 선사의 말을 전하는지 귀가 간지럽다. 어리석으면 부처도 중생이 되고, 지혜로우면 중생도 부처가 된다고. 돌산대교의 회 센터에서 해산물을 앞에 두고 술잔을 드니 협객이 따로 있을쏘냐. 바둑에도 귀신보다 무서운 게 자충수라 하던데, 술잔을 너무 많이 들어 자충수를 두면 어이할꼬. 벌써 아내의 눈 꼬리가 못마땅한지 63빌딩보다 높은 이순신대교의 주탑처럼 올라가는데... 5월이다. 급변하는 강호에 틈새를 비집고 흐르는 청빈의 석간수가 지구에는 자물쇠가 없단다. 산그늘을 길게 품은 저 아래 민들에의 홀씨가 중심을 잡기 힘들어도 기어이 언덕을 오른다. 사랑 때문이다. 108가지 번뇌가 있고 5만 가지 병이 있다는 강호에, 8만4천 가지의 처방전이 있어 수명은 길고 길어지나 보다. 손녀가 시집을 간다고 난생처음 서울행 KTX를 탔다는 90살 북면아지매도 오늘은 빠른 협객이다. 오늘의 뉴스가 시끄럽고 맛 집 앞에 줄이 길다하여도, 쥐어짜면 단물이 흐르는 5월의 하늘을 느긋하게 보면 어떨까. 비주류로 살아온 잡초가 세상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 겨울 산처럼 세상을 견디며 발효되어 지구를 지키는 협객이다. 싹이 나고 움이 트는 세상의 푸른 희망은 꼼수가 없는 흙에서 나오니, 흙수저를 든 당신이 협객이 아니더냐. 힘든 여정을 위로하는 저녁노을이 오르가즘 립스틱처럼 남해의 지친 물살을 묽게 애무하는 너도 협객이다. 그래, 태권도 검은 띠를 땄다는 손자 녀석 재웅이도, 민석이도 협객이요, 양파와 마늘을 캐는 당신도 협객이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책이 아버지라 해도 절망의 해독제가 행동이란 걸 어디서 들었는지, 늙은 협객의 고깃배가 남해의 새벽 물살을 가른다. 구멍 없는 낚시 바늘이 있고, 바늘 없는 손목시계가 있는 오늘,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면 어떻고, 꽃보다 잎이 먼저 피면 어떠랴. 비교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칼이 작아도 모두가 아름다운 협객인 것을.중중무진 법계에 여래의 씨앗이 보리수로 자라는 은혜와 감사의 5월, 손님도 자주 오면 단골이 되고, 사랑도 자주하면 가족이 된다. 달빛은 연애다리 수양버들가지에 흔들리고, 경남대 앞 새벽인력시장에 공을 치면 어떡하나 걱정을 해도, 헝겊 한 조각 콜라주로라도 끼어들어 사랑하면 봄인 것을, 사랑하면 강호의 협객인 것을... 윤용수 진주고등학교 졸업 1991년 KBS와 한국수필 등단 수필집‘아내의 앞치마’,‘순결보다 아름다운 것’,‘물매화’, 선 자리에서 앉은 자리에서 경남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회원
정석현경북 경산중앙대학 연영과 졸업경산의회 3선의원, 의장 역임평통경산시협의회 회장 역임기관지 평통신문 통일의 시 게재저서본대로 느낀대로. 생각대로동인지 시마을문예 및 다수영남문학 등단영남문학작가회 회장보잉 737이륙의 굉음 혹시나하는 조바심누구나다 그렇거야대구공항을 이륙하여 시가지 상공을 나르니수성못이 조그마하게 보이누나앞산. 지산.가창.골짜기들이 하늘 아래 펼쳐지는 대 자연88 고속돌 상공을..지리산.. 여수가.....이어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조국 강산의 아름다움들이 내마음속으로 이어지고바다밑 까지 훤히 보이는 맑고 맑은 날씨가끔 구름사이로 햇살이비행기 그림자를 찍느라고어느새 동백꽃이 빨갛게 피어 오르는 제주 국제공항이국의정취가 풍기는 탐라도산방산 언저리에 노란 유체꽃이 우릴 반기는 구나마라도를 향해 유람선은 노 젖는가눈 덮힌 한라산, 산방산.협재 바위를 바라보며과연 제주도는 아름답구려가파도를 지나 마라도에 오니국토 최남단의 우리땅3명의학생이 수업하는 초등학교. 17호가 살아간다나교회가 있고 절도 있는홍삼 한사라에 소주한잔을 먹어며다시 산방산으로천연 보호구역 산방굴사 돌부처님께 건강 사랑 행복을 빌이 모두며다시 한라산 옷 자락으로해물 잡탕에 저녘을 떼우고, 비바리 양주에 흥겨운 노래 가락이 울려퍼지면어슬픈 춤 속에 자정이 넘고등소평 서거소식에 몸은 잠들었던가맑은 아침 햇살을 가르며 버-스는 5,16 도로 따라 눈 덮힌 한라산 자락으로 기어 오른다휴게소를 지나 숲 터널을 빠져 남제주 서귀포로따뜻한 서귀포항, 풀잎새 70 리길빨간 동백꽃잎 사이로 천지폭포가 줄기차게 흐르네흰 포말을 그리며 정방폭포는 말이 없구나!이미지 식물원은 몇년전 보담 많이 컷구려옛 감귤농장엔 신시가지 아파트가 들어서고.전망대에서 바라본 서귀포의 아름다움이 눈에서 흐르고도자기 컵에 얼굴을담어며불바리,다금바리,비바리, 삼바리를 먹어란다.자연산 박물관엔10m 칼치가 헤엄을 치고삼성혈 거쳐 용두암은 승천 못해 굳어 있네모던 잡귀신을 막아주는 방신탑이오늘도 탐라도를 지켜주고한라산 정상은 구름과 함께 노는데눈 덮힌 정상 백록담은 봄 오는 소리를 듣는가때론 매서운 봄바람속에 산굽부리를 스쳐 지나말이 말을 타고 박차를 가할때평야를 달리는 서부의 사나이들민속마을 ,냉발, 신선초에 가래가 없어지고성산 일출봉 90 봉을 오르내린다멀리-- 산호 백사장이반짝이는 신비의 천혜 마을 우도를 바라본다어느새 8000m 상공엔 태양이 더욱 눈 부시고.....지상엔 어둠이 깔리며눈 덮힌 지리산위를 나르는 모양최 첨단 외로운 섬 하나등대도 외롭게봄을 맞이 하는가 .1997년 봄이오는 길목에서
경산시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20년도 1월 1일 현재의 개별토지 15만2천671필지에 대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후 지난 4월14일부터 5월4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토지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직접 열람하거나, 인터넷 경산시청 홈페이지 http://gbgs.go.kr(행정정보→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조회)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토지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경산시청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 서식을 내려 받거나,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토지정보과에 비치되어 있는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의 특성, 표준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확인·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의견제출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 확인이 꼭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토지정보과(053-810-5741,573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헌원경북경산출신대구 경북 지방 병무청 정년퇴임문학예술 수필부분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2013년)문학예술 시 부분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2014년)한국문학예술가협회 대구 경북지회 회원대구 문인 협회 회원회고록. 해돋이에서 해넘이까지(2012).발간 산수유 봄비가 온다 땅에서 기지개를 편다 냉이 달래 캐는 아낙네 치맛자락에도 봄내음 물씬 풍긴다 물관에 수액이 오르는 소리 앙상한 가지에 노오란 왕관의 모습으로 잎도 없이 꺼풀을 벗고 꽃망울 피었다 긴 겨울동안 외롭고 쓸쓸한 외길 손을 호호 불며 견디어온 네 모습이 귀엽다 소쩍새가 짝지어 소곤 소곤 세상은 아름답다 며 재잘거린다 쉬어 가는 길목에 내가 쉬어갈 매김자리 어디메냐 산너머 아지랑이 피우니 봄 향기 너울거린다
배향선 의원 강력한 선제적 조치와 대응으로시민의 삶을 선택해야 먼저 이번 COVID-19(코비드-19)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COVID-19 지역확산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부족했던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더불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사태 수습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을 다하시고 계신 관계공무원 들과‘내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에서 거주지역의 방역 및 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주신 28만 경산시민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상황을 견뎌 내시고 계신 경산 시민 여러분들께 조금만 힘을 더 내시라는 간곡한 말씀을 올립니다.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는 여전히 COVID-19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있고, 시급히 지역경제를 회생시켜야 하는 긴박한 시점에서, 시정질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OVID-19가 대한민국과 우리 경산시에 가져다 준 불안감과 경기침체는 너무나 가슴 아픈 시간들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신종 감염병들의 pandemic 양상이 4~5년 주기성을 보이는 순환변화에 경산시는 철저한 대응 매뉴얼이 미흡하였고, 감염병 발생에 따른 보건의식이나 경각심 또한 부족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경산 시민 여러분!!! 경산시는 지난2월 20일 첫 확진환자 발생, 3월 5일 특별재난관리지역 지정, 3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래로 지금까지 경산시의 재난위기대응 상황을 지켜보면서 시민의 대의자인 본 의원은 감염병 방역에 대한 SOP가 기능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지자체는 재난위기 상황에서 조직적 대응이 어렵다는 말씀과 함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COVID-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시정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시민의 알 권리를 간과한 경산시 행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신속, 정확하게 확진자 동향, 동선 등에 관한 정보 제공에 미흡했던 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답답함이 시장님의 담화문이나 브리핑 기사에 댓글로 달렸습니다. 먼저 COVID-19 사태에 대한 알 권리 충족과 적극적으로 선제적 조치를 취한 타 지자체와 우리 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안동시는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 2월 22일 당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하여 확진자 발생 동향, 이동경로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브리핑을 하였고, 1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2월 28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실시간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34명이던 3월 2일부터는 일일 영상 브리핑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각종 흥행, 제례, 집회, 모임을 금지하는 1차 긴급행정명령을 내렸고, 3월 20일에는 3월 28일까지 2차 긴급 행정명령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안동시는 누적 확진자 수 47명이던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산시는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브리핑이 아닌 담화문 형식으로 발표하였고, 누적 확진자 수가 25명이던 2월 24일에 첫 브리핑, 확진자 수가 201명이던 3월 2일 2차 브리핑, 583명이던 3월 20일에서야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브리핑하는 것을 포함하여 총 3차례에 불과했습니다. 브리핑 영상도 시청 홈페이지에 매일 실시간 영상 브리핑을 제공하는 안동시와는 달리, 최영조 시장님의 영상 브리핑은 경산인터넷뉴스를 검색하거나 유튜브를 검색해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안동시처럼 매일 실시간으로 일일 영상 브리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즉각 재구축하여 지금이라도 신속하고 정확한 COVID-19 사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두 번째, COVID-19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 조치가 미흡했던 경산시 행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다른 타지자체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조치 사례를 보면, 54억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여 마스크를 가구당 15장씩 무상보급하고, 공동주택인 APT의 경비실, 관리사무소까지, 손세정제를 가가호호 배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장에는 손세정제를 별도로 4만개를 구입하여 보급한 지자체와 긴급재해 예비비를 투입하여 통·반장을 통하여 가정에 마스크를 4만 5천개를 무상보급한 지자체, 2월 23일 날짜로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해당부서(청소행정과)를 통해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디테일한 적극행정도 함께 보여준 지자체, 확진자 수가 4명에 불과하지만 이동식 음압병실 4개를 추가 설치하여 COVID-19 환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는 지자체도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는‘미필적 고의’에 대한 죄를 물어 신천지를 고발하는 적극적 대응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과연, 경산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는 무엇이었습니까? 경산시에서 19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23일 중앙정부에서는 재난안전 심각단계로 격상을 시켰습니다. 5일째 확진자 수가 25명으로 증가한 2월 24일 시장님은 첫 브리핑에서‘코로나-19’가, 시 전역으로 확산되지 않을 것, 반드시 조기에 종식된다. 체계화된 시스템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을 말끔히 없애버릴 능력이 있다고 하셨고,‘SARS와 MERS 사태를 이겨낸 경험과 노하우, 의료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고 축적되어 있으니 조기 종식시킬 것이고, 지역 확산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경산시의 노하우와 체계화된 시스템은 무엇이었습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구나‘잘못된 정보에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하신 시장님의 첫 브리핑은,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시민의 신뢰를 쌓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이러한 전차로 재난위기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전략이 비효율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행정의 대서사시를 경산시는 이번에 보여준 것이라 생각 됩니다. 경산시는 대면 접촉이 빈번한 전통시장이나 지역 상가에 대한 방역 및 소독과 공용화장실에 비치할 수 있는 손 소독제 보급을 하셨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예방교육이나 마스크 무상 공급 등의 선제적 조치는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선정 과정과 긴급행정명령 조치와 철회 등으로 인한 집행부의 행정에 대한 불만,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부족,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동부동을 위시한 동지역이나 공동주택에 대한 과잉대응이나 선제적 예방조치는 부족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COVID-19 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어야 할 집행부는 감염병 발생 예방과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어떠한 선제적 대응 조치를 했으며,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예산 투입 등의 후속 조치가 아닌, 경산시가 수행한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조치와 지원을 위한 노력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예방조치,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 재난안전 시스템 및 메뉴얼 점검, 인력 및 장비 확충 등의 철저한 대비가 있었다면, 이러한 확산과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시민의 건강과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을 책임지고 총괄하는 통제관의 위치에서는‘마스크 착용은 기침하는 분들께서 사용하는 것’이라는 말씀 대신, 시민 전체를 고려한 포괄적 범위의 전방위적 예방차원으로써 손 씻기의 중요성과 함께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었어야 했습니다. 교차오염과 함께 재난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분들을 포함한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다 본 의원은 여겨집니다. 셋째, 3차 브리핑에서 말씀하신 지역경제 회생을 위하여 기업 및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보다 경산시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지원책을 더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사망자, 접촉자, 자가격리자가 단기간에 발생한 경산시의 경제와,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절망의 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1년간 무이자 자금 대출과 특례보증 한도 확대, 기존 특례보증에 따른 이차보존의 이자율도 경산시에서 일정기간을 정하여 전액 보존해 주는 적극적인 지원책들이 과감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확진자, 자가격리자, 확진자의 경유 사업장, 착한 임대인 등에 대한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의 지방세 감면과 COVID-19 피해 기업들에 대한 대출조건의 파격적 완화, 무이자 대출, 기한연장, 고지유예, 징수유예 등의 지원과 세무조사 대상 업체에 대하여는 조사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하여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선제적 조치들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도움과, 침체된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확장된 지원책들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경산시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위축된 소비심리의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미세한 부분까지 핀셋 지원할 70억의 일반 예비비와 24억의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야 할 것이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가장 강력한 대응으로 과감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하는 심폐소생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수도요금 감면, 관내 3곳의 공설시장 내 점포에 대한 2분기 3개월분의 점포사용료 면제도 필요하지만, 시민들께서 보다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하여 신속히 집행할 것과, 생계가 위태로워진 학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 일일근로자, 프리랜서와 같은 비전형 근로자 등의 중·하위 소득의 가구와 세대원들이 최소한의 삶과 생계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긴급생활 지원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지난 3월 18일에 서울시는 117만 7천가구에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3,270억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재원은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집행하고, 부족한 재원은 추경을 통해 확보하고, 침체된 경기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원 금액을 6월말까지 사용기한인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천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서울시 재정상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서울시는 시민의 삶을 선택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지금 경산시가 가장 간절하게 선택해야 할 명분은 하나입니다. ‘경산시민이 있어야 경산시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경산시가 지금이라도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재난위기 상황에 대응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나, 최근 COVID-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유럽, 미국 등을 경유하여 입국한 시민이나 4월 개강을 앞 둔 10개 대학에 대하여, 입국이 연기되거나, 입국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외국 유학생들에 대한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모니터링 강화 등의 선제적 조치 및 대응 전략이 시급히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경산시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특별 추적 관리에 대한 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휴원 중인 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4월 6일로 개학이 연기된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개강에 맞춰 경산시로 유입될 10개 대학 등의 교육기관과 밀접한 연계 구축을 통해 집단감염이 재 촉발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선제적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내 농촌지역이나 도심내 독거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포함한 취약 계층에 대한 건강과 안전생활 여부 등에 관한 모니터링을 특히,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조치와 대응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중보건 및 위생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적인 인력배치, 정원 조정을 통한 보건직 소수직렬에 대한 채용강화 및 승진체계 구축, 국민건강증진법 및 지역보건법에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업무를 수행할 보건교육사의 확대채용, 신종 감염병 발생 등의 재난에 대비할 물리적 시스템의 확충 및 관리, 시민의 공중보건의식 고취를 위한 보건교육 강화 등을 위한 전반적인 보건소 직제 및 체계 구축 요청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2조에 근거한 유급 및 무급 예방위원 위촉과 지난 3월 4일에 개정된 동법 제60조의 2에 근거하여 2020년 9월 5일 시행되는 역학조사관 배치에 대해 지금부터 심도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합니다.
바야흐로 전국적으로 나라의 머슴인 국회의원을 뽑는 21대 총선에 돌입하였다. 2개월여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대면접촉을 삼가는‘사회적 거리두기’로 유권자 시민은 시민대로, 후보자는 후보자대로 답답하고 불편하다. 거기다가 비례정당, 위성정당이니 하는 사상유례가 없는 꼼수선거로 유권자 국민의 속을 상하게 하여‘지들만의 잔치’로 투표율이 저조하여 민심이 왜곡될까 두렵기조차 하다. 본시 제 편 만들기‘싸움’이요 민주주의의 축제라는 선거의 규칙은 쌍방이 합의하여 정해야 마땅하다. 그래야 쌍방이 정정당당하게 임하고 결과에 승복한
장사현약력- 경북 봉화 출생. 시인, 수필가문학평론가- 한국문인협회 이사죽순문학회 이사 외 다수영남대학교 문학예술특별과정 전담저서 『수필문학 총서』외 다수 발간한국문인문학상 본상 외 다수 수상전국단위 주요 문학세미나 발제위원각종 문학상 심사, 문예진흥기금 심의위원종합문예지《영남문학》발행인청도에서 ‘연지 갤러리’ 및 사무실 운영사단법인 영남문학예술인협회 이사장 그대의 창窓 松巖 장사현따스한 자음과 거침없는 모음으로정론을 펼쳐온 녹색대변지경산자치신문!만화방창萬化方暢 춘흥春興에창간하여 24성상星霜을 돌면서우뚝 세운 이상의 탑어느덧 그대는경산시민의 고향이 되어동구밖 느티나무처럼 정겹다그대가 창을 열 때면허기진 그믐달이 아프고환한 보름달이 풍요롭다그대가 또 창을 열면서정의 햇살이 눈부시고서사의 샛별이 형형하다.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전상헌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경산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국회에서 국정운영 전 분야를 비롯하여 국가발전정책, 지역균형발전정책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든든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특히 경산의 급속한 지역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여당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을 확진판정 대기시설로 사용하는 데 합의했으며, 또 경산시가‘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청와대는 물론 총리실, 중앙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후보는 경산 출마에 대해 사람들은 경산을‘무주공산’이라 한다. 현직 국회의원 없는 2년의 공백기간은 경산의 성장동력 상실로 이어졌다. 부족했지만,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있을 때, 경상북도와 경산시청 공무원과 함께 경산의 여러 현안과 예산확보를 위해 기여했다. 잃어버린 시간만큼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과 경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국회, 연구재단 여시재(與時齎),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크게 경산발전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국회 기획재정위,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 국정감사, 인사청문회 등 국정운영 전 분야에 대한 경험, 연구재단 여시재(與時齎)에서 국가미래전략과 정책개발 경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발전 정책개발 등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면서,“국회의원은 자신의 경험을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누구를 설득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을 풀어가는지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경산을 경북의 경제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1+3 프로젝트>를 제시했다.‘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을 대표공약으로 선정한 전 후보는“경산의 다양한 자산을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대구대~진량까지 연결해서 경산 북부지역을 사통발달의 경산으로, 3호선을 범물동~경산역~영남대~압량~진량까지 1,2호선과 연계한 순환선을 만들어 경산 구시가지 등 남부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은 이미 국토부에 보고가 된 사업이다. 따라서 2021년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늦춰지게 되며,‘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면‘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국비지원 70%를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을 만드는‘일자리 식당(食堂)’국회의원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을 만드는‘서당(書堂)’국회의원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경로당(敬老堂)’국회의원을 주요공약으로 한 <3당 지역발전론>를 제시한 바 있다.
임 승 환 미래 통합당 예비후보 사퇴합니다. 존경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그동안 성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아끼고 사랑하며 이만큼 키워주셨으니 이제는 제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때라고 보고 드리면서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바르게 행동하며 주어진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약속은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결심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습니다. 지난 35년 동안 대통령 선거, 도지사선거, 국회의원선거 때마다 유세본부장의 직책으로 묵묵히 당을 지켰습니다. 경산당협교육홍보부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홍보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 자유한국당 중앙홍보위원, 국회부의장 교육특보, 국회입법정책 선임연구위원으로 당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선에서 저는 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저는 미래 통합당 예비후보를 사퇴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산시민들과 늘 함께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 통합당의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코로나 19 반드시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미래 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승환 올림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조 지 연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現미래통합당 부대변인)는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진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해“재고를 쌓아두려는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의료계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한 망언이다. 복지부장관은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진료 현장에서 마스크가 부족해 난리’라는 질의에 대해“자신(의료진)들이 좀 더 넉넉하게 재고를 쌓아두고 싶은 심정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조 예비후보는“전 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의료진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의료계의 절박한 현실을 폄하하는 발언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복지부 수장에게서 나온다니 믿기 어려운 경우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한“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와중에도 우리 시민들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먹거리를 보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스크를 양보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저도 오늘부터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양보하고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겠다”고 밝혔다. 덧붙여“대구경북 지역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한 절차가 대통령 재가만을 남겨두고 있다. 만시지탄이지만 대통령께서 하루속히‘특별재난지역’선포를 통해 법적 근거를 갖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방역,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2월 21일 감염병 위기경보 격상과 함께‘특별재난지역’선포 필요성을 주장하고, 지난 3월 1일에는 문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통해‘특별재난지역’선포를 요청한바 있다.
정 재 학 당 공관위의 공천경선자 발표결과를 존중하며 존경하는 경산시민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도 저의 부덕 탓으로 송구스럽게도 지난 3/6 당 공관위의 경산시 공천경선자 발표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중도 및 범보수를 아울러 총선 승리라는 대통합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 정재학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종식 시키기 위해 산학도시 경산, 청년 도시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결과에 겸허히 승복하여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미력하나마 저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변함없이 격려와 성원해주신 선ㆍ후배님, 친구ㆍ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0. 03. 11.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재학 올림
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이 권 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우한코로나' 펜더믹 현상으로 몰아 넣어 대구경북 시민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후 2달만에 확진자가 7,500명을 넘어 섰다. 경북 경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곳으로 이미 확진자수가 500명을 넘어 섰다. 경산시 미래통합당 이권우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1월에 문재인정권에 촉구한 대책대로만 했더라면 이런 참담한 비극은 미리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우한코로나 방역대책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는 문재인대통령의 발언은 가뜩이나 성난 대구경북시민들의 부아를 돋울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과 정부에 대하여 다음의 대책을 다시 한 번 간곡히, 간곡히 촉구한다. <문재인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대책 촉구> - 지금 당장 대중국 항만과 공항을 폐쇄하여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봉쇄 하고 우리 국민 치료에 전념하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치료제 '아비간'을 일본은 지난 2월 22일부터 자국민 환자에게 투입하고 있는 바, 우리나라도 조속히 이 치료제를 수입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 중증환자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칼레트라'의 임상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정보를 공개하고, 생산일정과 치료제로 투입가능한 시점에 대해 소상히 국민들에게 공개하라. 전염병감염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긴급자금 1조원을 바로 투입하라. 확진자가 전국 최고인 경북 경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라. 경산시에 마스크를 특별공급하고, 경산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지켜내라. - 문재인대통령은 전염병 방역실패로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점, 국민 개개인의 안전에 절대적인 마스크 수급대책을 제대로 해내지 못 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급기야 마스크5부제란 기괴한 정책까지 들 고 나온 정부의 무능과 무대책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죄하라.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회에 대하여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국회에 대한 대책 촉구> 이번 정부가 제출한 11.7조원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마스크예산 이 70억에 불과하므로 이를 대폭 현실화하여 국내 마스크 생산여력을 최대로 증대하여 국민의 요구를 충족하라. 이번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하여 '특별재난지역'에 한하여 우한코로나로 인해 경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을 코로나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월 1인당 50만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라.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경산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경북 경산시에 대한 대책 촉구>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 전국 최고인 경산시의 자영업자는 '먹고사느냐 문제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위 갈림길에 서 있다. 확진자가 전국 최고인 경북 경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라. 경산시에 마스크를 특별공급하고, 경산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지켜내라. 인해 경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자금을 코로나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월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라. 국회는 이번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하여 '특별재난지역'에 한하여 취약계층 매월 1인당 50만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라. 이권우 경산시 예비후보는 이상의 대책을 긴급하게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실시되지 않을 경우 경산시민과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행동으로 돌입할 것이다.
경산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이 권 우 이권우 경산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이번 공관위의 경산 지역구 공천을 2인(윤두현후보, 조지연후보) 만의 경선으로 정한 것은 전혀 납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자신을 포함한 3인 경선을 요구하는 재심 청구서를 지난 9일 오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제출했다. 이권우 예비후보(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관)는 8년전 제19대 총선 경산.청도 선거구에서 최경환의원을 상대로 100일간의 선거운동 끝에 2등(15.5% 득표)으로 선전한 자신이 본선에서 가장 득표력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제19대 총선 이후 지난 8년간 지역 밀착형으로 오직 한길만을 보며 국회의원을 준비해 왔으며, 국회전문가로서 경산 지역구 여론조사에서도 줄곳 상위권에 위치한 자신을 경선에서 배제한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하였다. 따라서 그는 공관위에 대하여 2인 경선을 철회하고 어느 후보보다 본선 득표력이 있는 이권우 예비후보(전 국회 예산결산위원심의관)를 포함시켜 3인 경선을 실시하도록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가 역대 어느 공관위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국민의 감동을 주는 공천을 할 것으로 믿어 왔으나, 6일 발표된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지역구 공천결과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게 혁신이냐?"며 "대구.경북 공천을 봐도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고 경선지역과 후보도 의도적으로 정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천과는 거리가 먼 막가는 공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를 향하여 경산시 공천을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결과를 내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지역민들의 민심과 완전 동떨어진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정치의 비정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결과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그러나 이건 아니다" 라고 개탄했다. 그 와중에도 그는“우한폐렴 확진자가 전국 지자체중 가장 많은 489명(3.8일 16시 기준)을 넘어선 경산을 보며 그 비통함을 담아 국정경험이 누구보다 풍부한 자신이 경산의 대표가 되어야 하는 강한 이유를 찾았다”고 토로했다. 참고로, 지난해 8월 지역 언론사인 자치신문의 여론조사에서 21대 총선 경산시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이천수·이권우 ·...·윤두현·안국중 순’으로 당시 이권우 2위, 윤두현 4위를 기록했다. 올해 2월 영남일보 여론조사에서도 21대 총선 경산시 자유한국당 적합도 윤두현 (13.2%), 이천수 (12.0%), 안국중 (11.6%), 이권우 (10.8%), 조지연 (8.9%) 이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보인 바 있다. 2020. 3. 9 경산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이권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가 일반인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져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을 1개 이상 갖고 있고 2개 이상 지니고 있는 노인도 7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고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정태훈 전문의(호흡기내과)는“건강한 노후와 감염질환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에게 질병은 없는지, 건강위험요소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평소 개인위생과 함께 금연, 금주,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면역력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살짝 땀이 나는 정도의 숨이 차는 운동이 폐기능 향상에 더 좋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및 맞춤형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문의 : (053)350-9000, http://www.kahpgb.co.kr
정 재 학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재심청구서수 신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발 신 : 경산시 예비후보 정 재 학제 목 : 경산시 공천경선자 발표에 대한 재심청구一. 우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귀 위원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二. 상기 본인은 귀 위원회의 경산시 공천경선자 발표에 대해 아래의 사유와 같이 재심을 청구합니다.사 유 서1. 미래통합당은 문재인정부와 집권 민주당의 계속되는 폭정과 실정에 실망과 분노하는 국민들의 가슴을 달래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는 국민적·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습니다.2. 이를 위해 지난 2월 17일 미래통합당이“다양한 기회와 선택권이 주어지며, 특권과 기득권이 발붙이지 못하는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중도와 범 보수를 아우르며 출범하였습니다.3. 본인은 공천신청서에서 밝힌 대로 무소속으로 경북도의원에 두번 당선되었습니다. 그 후 역시 무소속과 민국당으로 국회의원 2번 출마와 지역에서 경제활동과 지속적인 민원 상담을 해오며, 2018년에는 경산시장 출마 등 꾸준히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30년을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특히 현재까지 대구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 캠페인, 수차례의 신문칼럼 기고와 시민서명운동을 주도하여, 지난 해 10월 경산시의‘대구지하철3호선 경산연장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발주’를 이끌어내어 시민들의 상당한 호평과 격려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지난 해 4월 이후 서명 일만 명 돌파) 또한 본인은 지난 2월 18일 공천신청을 접수, 2월 26일 예비후보등록 이후 짧은 기간 중에 3월1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직 시·도의원 15인을 포함한 지역원로 33인의 지지선언을 받았습니다.(보도자료 귀 위원회 기 제출)4. 한편, 경선 참여자로 발표된 2인은 21대 총선출마를 겨냥해 지역에 내려온 사람들입니다. 본인은 시민지지도나 지역발전 기여도, 주민 기대심 등에서 이들보다 훨씬 더 적합한 후보라 생각합니다.5. 위와 같은 사유와 미래통합당 출범 정신에도 불구하고, 귀 위원회가 지난 3월 6일 본인에 대한 경선 참여기회조차 박탈·배제시킴은 본인에게 가혹할 뿐만 아니라 공정성이 결여되고, 통합과 혁신의 정신으로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국민적 기대에도 반하는 결정이라 사료되어 재심을 청구하기에 이르렀으니, 심사숙고 공정하게 재심해 주시기를 앙망합니다.2020. 03. 09.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자 정 재 학
장산(박도일)한국캘리그라피손글씨협회이사장코로나19 장산연작시 여덟번째 -행 복-종일 집에 있느니돌아버리겠어머리에 빨간삔 꽂고비실비실 웃고 다니는여자 보거든 난줄 알아라삼식이는 식이도 아니야구식이야 삼삼은 구그 놈의 구구단은바뀌지도 않아어디로든 갈 수 있고어디서든 머무를 수 있었어행복이발바닥에 있다는 걸처음 알았어
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 안국중 “경산을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지정하라.” “영남대의료원 제2병원을 경산에 유치 하라.” 안국중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경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 지난 29일에는 청도의 확진자 수를 제쳤고, 현재는 220여명으로“경북에서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경산은 대구와 아주 밀접한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상 경북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의 지정은 물론 그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안국중 예비후보는 지금처럼 정부의 무능한 대처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이에 정부와 경상북도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했다. 경산을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대구, 청도처럼 경산시민에게도 마스크, 소독제 등 의료용품을 보급하라! 영남대학교 캠퍼스에 500병상 규모의 영남대의료원 제2병원을 건립하라! 경북대 병원은 칠곡에, 계명대 병원은 성서에 제2병원을 건립하였고 영남대도 제2병 원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영남대학교가 있는 경산에 건립하는 것이 타당하다 고 안후보자는 설명했다. 경산에 영남대의료원 유치를 공약에 반영하여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안 국 중 “국민의 이익을 위해 중국인 입국금지 하지 않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은 책임져야 한다 ”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하루에도 수 백명씩 급속히 발생하면서 3천5백여명이 넘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만 3천여명의 확진자가 집계됐고, 사망자도 17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지금 많은 시·도민들은 여전히 불안하고 힘겨운 나날들을 이어가고 있다. 패닉이다. 말 그대로 대구·경북은 혼란스럽고 두렵고, 아무것도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패닉상태에 빠져 있다. 이럴 때 누군가는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정작 도움을 줄 것으로 알았던 정부는 그동안 먼 남의 나라 바라보듯 방관해왔다. 최근 들어서야 정부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 지원이 되고 있는지조차 의심스럽기 그지없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지금의 정부가 꼭 맞아 떨어진다. 총리가 수일 전에야 비로소 내려와 병상을 구한다고 다니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제 대구에서는 병상이 없어 집에 대기하고 있던 확진자가 치료좀 받아보지 못한체 목숨을 잃었다. 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정부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총리는 무엇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 내려보낸다던 마스크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고, 병실과 의료진은 여전히 태부족이다. 상황이 이렇게 될 동안 정부의 재난안전 시스템은 제대로 돌아갔는지....아니 우리에게 그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엊그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국민이 100만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국민의 안녕과 재산의 보호는 대통령의 제1의 임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지켜보면서 이 책임을 다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라. 대다수 국민들은 아니라고 말하는 데 과연 대통령 본인은 무슨 말씀을 하실지 기대된다. 중국인 입국금지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청와대 대변인은‘자가 진단앱이 독보적이다, 중국인 입국자의 감염자가 적고, 입국자도 줄고 있다’면서‘WHO의 가이드 라인에 맞추어 입국금지를 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금지할 수 없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기에‘국민을 위해 입국금지를 할 수 없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궤변까지 덧붙였다. 우리 국민과 대구·경북민들은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대통령이 말한 국민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었단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은‘국민을 위해 입국금지를 할 수 없다’는 본인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20년 3월 1일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국중.
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이 권 우 우한폐렴사태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문재인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권우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한폐렴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보다 중국 눈치를 더 살피는 문재인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가 아님을 오늘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 문재인대통령은 중국인 입국금지를 왜 망설이는가? 앞으로 얼마나 죽어야 중국인 입국금지를 할 것인가? - 문재인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싸우려 해서는 안 된다. 중국 우한폐렴과 당당히 싸워야 한다. -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지 묻고 싶다. 2020년 1월 23일 발의된 중국인 입국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이 3일만에 23만을 넘어 섰고 수많은 전문가단체들이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요구해 왔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과 중국의 눈치를 보며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취하지 않고 선량한 우리 국민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다. 그동안 중국 눈치 보느라 국민을 외면했던 문재인 정부는 우한폐렴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2월 23일에서야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하지만 이미‘우한폐렴’사태로 대구·경북은 갈라파고스섬처럼 고립되어 버렸다. 이 정도면 중국 눈치보기가 아니라 현대판 사대주의이다. 아마 보수정권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면 벌써 일명 문빠들이 들고 일어나 대통령 끌어 내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권우 경산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에 대하여 더 이상 우리국민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에게 묻는다. 첫째, 문재인정부는 우한폐렴의 슈퍼 전파자인 신천지 대구교회의 31번 확진자의 감염원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있는가? 그 감염원이 2월초 청도 대남병원에서 있은 이만희 신천지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에 참석한 중국의 신천지 우한교회에서 온 조문단의 일원인지 여부에 대해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함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신속히 조사하여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정부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면 더 큰 문제다. 정부의 방역대책은 사후약방문식이기 때문에, 이렇게 무능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지 의문이다. 둘째, 현재 우한폐렴 사태의 근본적인 대책은 중국인의 통제밖에 없다는 게 의료계는 물론 온 국민의 대체적인 입장이다. 중국인을 통제하지 않은 우리나라와 일본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물며 북한도 1월 20일부로 관련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왜 중국 눈치를 보며 입국금지 조치를 아직도 시행하지 않는가? 국민의 생명보다 중국의 비위를 맞추는게 더 중요한 것인가? 이권우 경산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문재인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 하나,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지금 당장 중국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라. 둘, 문재인대통령은 즉시 대구경북 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질병관리본부를 대구경북에 설치하여 추가 확산 방지와 확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 셋, 대구 경북지역에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의료 및 방재 인력을 최대로 지원하고 예비비 배정과 추경편성 등 특단의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 넷, 문재인대통령은 우한폐렴 확산의 원인이 중국인보다 중국을 다녀온 한국인 때문이라는 망언으로 불안한 국민의 마음에 부아를 지른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즉각 엄중 문책하라. 2020년 2월 25일 경산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이권우 【이권우 예비후보 학력 및 경력】 ■ 경산 진량 출생 ■ 국회 1급공무원 퇴직(국회 23년 근무) ■ 부림초, 무학중, 영신고 ■ 전)법제처 경제·행정법제관(파견) ■ 서울대 졸업 ■ 전)국정원 국가정보대학 파견(국장급) ■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 ■ 전)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관 ■ 입법고등고시 합격 ■ 제19대 경산·청도 국회의원 출마 (5명중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