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피붙이의 시신이라도 찾아 유가족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슬픈 소원이 어디 있겠습니까!세월호는 반드시 인양되어 유가족의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주어야 합니다.” “빈곤층, 실업자, 비정규직, 초단시간근로자, 신용불량자,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장애인,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고통을 느끼고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10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양극화에 대해 고민하고, 양극화해
2015.04.21 09:29